명제한의원

현대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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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한의사 제도가 통합되었으며
일본 양의사의 74퍼센트가 한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노벨의학상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의료지식과 기술을 한국에 전수해 온

선진 의료국가인 일본에서는 1976년부터 한약이 보험약으로 등재되어

많은 양의 한약이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 국가가 한의학 교육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일본의학 교육에 한의학이 정식으로 도입되었고,

현재 일본 전국 80개의 모든 의과대학에서 한의학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의학계열 학생을 위한 한방의학 강좌, 퍼시픽출판사 4-5쪽> 


                              <증례로 배우는 동서의학, 테라사와 카츠토시, 서문 7쪽> 

 



  


맞춤 자연약[한약]은 인체와 간을 살립니다


정확한 진단 후 맞춤 한약 투여는 간을 건강하게하여 간암, 간경화, 간염 등

 간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치유합니다.

1:1 맞춤 한약은 환자마다 인체에서 정상에서 벗어난 요소들을 정상화시켜서
인체도 살리고 간도 살립니다.


예) Liver INTERNATIONAL Volume 35, Issue 12 December 2015 Pages 2595–2602:
Adjunctive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herapy improves survival of liver cancer patients
코흐트연구로 약 3만명의 간암환자들에게 한약을 써서 생존을 개선시킴을 확인한 논문


일본은 양의사가 양약과 한약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약제성 간장애에 대한 조사 결과도 객관적이고 정직합니다.

위 도표를 보면, 양약이 강제성 간장애에서 95%를 넘는 비율을 차지하는

주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양약은 화학약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현대한의학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정확한 진단 하에 투여되는 맞춤 한약은

자연약으로서 무엇보다도 안전하며 간을 살립니다.


맞춤 자연약[한약]은 면역을 높여 인체의 암 치유력을 살리며

양방치료 병행시 몸을 보호하며 삶의 질을 높입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암 치료시 면역을 키워 암을 이길 수 있게 하고,

항암제·방사능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시 몸이 덜 상하고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한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내 각 현(縣)과 지역적으로 지정된 주요 암치료 병원 124곳의 근무 의사들을

대상으로 2010년 실시된 설문연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92.4%가 한약 처방경험이 있고

이 중 73.4%에서는 암치료와 관련된 목적【면역증강효과, 삶의 질 향상, 항암치료의 부작용

완화,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완화 등】으로 처방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Ito A et al. First nationwide attitude survey of Japanese physicians on the use of traditional Japanese medicine (kampo) in cancer treatment.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2012;2012:957082. Epub 2012 Nov 22

≪ 일본에서 암환자 치료에 한약을 쓸 경우 의료경제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 ≫


☞ 대장암 수술환자에 대건중탕을 투여하는 것으로 입원의료비용
    연간 약73.2억엔(약700억원) 감소

​    (한약이 대장암 수술환자의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 → 평균 약4일 감소)
    [출처: Progress in Medicine 24: 1398-1400, 2004]

 

☞ 위암 수술환자에 육군자탕을 투여하는 것으로 입원의료비용
    연간 약106.1억엔(약1000억원) 감소
    (한약 투여시 위암환자가 입원으로 사용하는 의료비 1인당 10만엔 절감 효과)  
    [출처: Nikkei Medical 2001년 5월 別冊附錄 ] 

맞춤 자연약[한약]은 인체와 콩팥을 살립니다.


정확한 전문적 진단 하에 맞춤 한약 투여는 신장을 건강하게하여

부종, 혈뇨, 단백뇨, 신우신염, 만성 신장병 등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치유합니다.

1:1 맞춤 한약은 환자마다 인체에서 정상에서 벗어난 요소들을 정상화시켜서 인체도 살리고

신장도 살립니다.

『일본 동약의학회지 vol.64 no.1 10-15, 2013』의 내용 요약

신장내과영역의 한방진료 – 타카히코 오노, 국제의료복지대학 신장내과

  • 최근 당뇨병성 신증, 만성 신염, 신경화증 등 각종 신질환 등의 만성 신장병에 한약 [칠물강하탕]은 병용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기초적 연구에서는 당뇨병성 신증의 진전에 대해 한약[팔미지황원]이 억제효과가 있다.
  • 최근의 연구에서 신염은 일차성 신증후군에 대해, 한약[시령탕]은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 만성 신염과 신증후군의 배경이 되는 병태에서 한약[시박탕]은 상기도염을 감소시키고 한약 [시령탕]은 알러지의 관여가 의심되는 신증후군에 대해 효과적인 경우를 보이고 있다.
  • 소아의 IgA신증에 대해 전향적 임상연구에서는 한약[시령탕]이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얻어졌다.
  • 투석에 이르기 전의 만성 신부전에 대해서 한약[온비탕]은 투석 도입 시기를 늦추는 효과가 알려져 있다.
  • 한약[오령산]은 혈액투석시의 투석곤란을 개선시키고, 한약[시령탕]은 복막투석에서 복막섬유화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일본은 양의사가 양약과 한약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약인성 신장 손상에 대한

조사 결과도 객관적이고 정직합니다.


도표를 보면 양약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범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한의학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정확한 진단 하에 투여되는 맞춤 한약은

자연약으로서 무엇보다 안전하며 신장을 살립니다.